기사상세페이지
충남 미래교육 디딤돌 “학교체육 활성화”
학교 체육주간ㆍ체육의 날은 기존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시행 중인 ‘스포츠 주간’과 ‘스포츠의 날’이 학교 시험 일정과 겹쳐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여건에 맞게 조정한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걷기365’ 도보 출근 ▲정책사업 홍보를 위한 3행시·4행시 공모전 ▲인권이 존중되는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주제로 한 사진 경연대회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연계한 직원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교육 정보 기술 건강체력교실 체험 ▲스포츠 동아리 체험 자리 운영 ▲교육청 시설을 개방한 마을과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추진하였다.
도내 모든 학교에서도 5월과 10월 중 교내 체육대회가 열리는 한 주를 ‘체육주간’으로 지정하고, 그중 하루를 ‘체육의 날’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현장에 맞춘 체육주간 운영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며, "학생들이 주도성을 발현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해 체력은 물론 정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기애 아산시의원, “14억으로 챙긴 건‘측근’…“민생 회복”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었나?
- 2충남문화관광재단, 5월 황금 연휴 문화누리카드와 지역축제 즐기자
- 3세종시교육청, 5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 4충남교육청, 초등 1~2학년 대상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육’ 본격 추진
- 5‘천안 K-컬처박람회’ 마이케이페스타와 함께한다
- 6천안시, 인구의 날 기념 ‘행복한 가족의 순간 남긴다’
- 75월 연휴 충남으로 오세요
- 8오세현 아산시장, 민선 7기 ‘50만 자족도시’ 부활 시동
- 9세종시의회 행복위, 세종시 독립 연구기관 출범 관련 간담회
- 10아산시의회, 주요시설 현장 방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