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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로 수업의 질 제고 기대
올해 처음 도입된 초등 수석교사를 주축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수업 개선을 지원하고 학교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각자람수업 연수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문성을 함께 키워가는 협력의 장으로 교실 수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연수는 수석교사 이나원이 직접 기획하고 강의까지 맡아 진행해 현장 경험과 실질적인 수업 전략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설계 ▴수업 성찰 및 평가 의견 나눔 방법 ▴생각자람수업 사례 등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연수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석교사 이나원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 교사들 또한 "이론 중심이 아닌, 수석교사의 생생한 경험담과 실천 가능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수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의 가장 본질적인 업무는 수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지속 운영함으로써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여 깊이 있는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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