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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부터 격파, 품새까지… 공식 승인 종목 확대하며 대회 위상 강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개인전, 단체전, 페어전, 태권체조, 연속차기)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자유품새) ▲격파(체공도약격파, 수평·수직축회전격파, 종합격파)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회 첫날에는 온라인 국제태권도대회도 함께 열려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복합 대회로 운영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6,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지도자와 가족, 응원단까지 더해 대회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2년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격파’ 분야 단일 종목에 대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품새’ 부문에서도 공식 승인을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단위 공인 태권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지도자, 선수,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백석대학교는 앞으로도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며, 이번 대회가 모두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스포츠 교육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국 단위 대회를 주최하며, 태권도 고유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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