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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경기 육상 종목에서 은2, 동1 획득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 대표로 검도, 태권도, 테니스 등 21개 종목, 314명의 학생선수*들이 출전하여 지금까지 준비한 기량을 열심히 펼칠 예정이다.
*세종시 대표선수 현황: 62개교, 314명(초 139명, 중 175명 / 남 204명, 여 110명)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종목단체)와 협력하여 지난 3월 22일(토) ~ 30일(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통해 세종시를 대표하는 선수를 선정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보다 세종시 선수단 참가 목과 출전 인원이 증가하였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훈련비와 단복비를 지원하였다.
※ (’24년) 19종목, 총 290명 → (’25년) 21종목, 총 314명 / (추가 종목) 사이클, 체조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곳곳을 방문하여 세종시 소속으로 출전하는 모든 학생 선수들에게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 격려를 실시할 예정이다.
5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2일간 사전경기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육상 종목에선 ▲여 15세 이하부 400m 세종중 소속 임지수 은메달 ▲여 15세 이하부 4X100MR 세종중 소속 조아형, 이다예, 김도연, 임지수, 진윤서 은메달 ▲남 12세 이하부 높이뛰기 여율초 정태율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손에 넣었다.
육상지도자들은 "세종시 대표선발전 이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충실히 훈련을 해왔으며, 경기에 최선을 다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 선수단이 선발부터 출전까지 노력하고 땀흘리는 모습을 보았으며 지금까지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것이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노력한 만큼의 결실 맺는 순간이 오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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