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학부생·유학생·교직원 등 40여 명 참여… 탕정농협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포도 순치기 적기에 맞춰 농촌 일손 돕기 나서
포도 순치기 적기에 맞춰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봉사에는 선문대 학부생과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조를 나눠 각 농가에 배치돼 하루 동안 포도 순치기 작업을 도왔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들은 정성껏 작업을 수행하며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동훈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장은 "매년 포도 순치기 시기마다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가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선문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학생들의 전공과 재능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청광역연합 새 얼굴 찾기 공모
- 26월 충남 ‘초록빛 숲’서 쉼·여유 즐기자!
- 3충남문화관광재단, ‘663 공정 심의 시스템’운영…3년 연속 우수 기관
- 4아산시의회 윤리특위, 김희영 의원 징계 요구안 '없던 일로' 결정
- 5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 6김현옥 세종시의원, '교통서비스 향상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논의'
- 7천안교육지원청,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중학교 한국신기록
- 8아산시의회,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 9천안교육지원청,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 10대전시, 지역 6개 협회와 트램 건설 상생협력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