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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중국 가흥남양직업기술대와 중외합작 첫 졸업생 배출
이번 졸업식은 양교가 공동 운영한 학위과정을 통해 총 72명의 첫 졸업생이 배출된 자리로, 양교의 교육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장택현 백석대 대학혁신위원장은 축사에서 "문화감각과 기술을 갖춘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중 교육협력의 모범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공 소개 영상 ▲축사 ▲졸업증서 및 수료증 수여 ▲우수 졸업생 시상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졸업생 공연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전원에게는 졸업증서와 수료증이 직접 수여되었으며, 졸업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고 백석대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전하기 위해, 백석대학교 뱃지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마련돼 감동을 더했다.
한편, 양교는 이번 졸업을 계기로 중외합작 교육의 실질적 운영 모델을 구현했으며, 향후 디자인 및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1. 백석대-가흥남양직업기술대 중외합작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학생이 졸업증서 수여받고 양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여덟 번째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2. 백석대-가흥남양직업기술대 중외합작 졸업식 행사후 졸업생들과 양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아홉 번째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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