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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 확보와 함께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침 일찍부터 관계자 30여 명이 현장에 모여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 캠페인은 2023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산학부모회협의회가 매월 2회씩 아산 관내 학교를 찾아가며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등굣길에서부터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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