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6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취약계층 청년 대상 실무 중심 기술교육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공동 운영되며, 매주 토·일요일 총 13일간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드론 운용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해, 4차 산업 관련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드론 항공법규 ▲항공역학 ▲항공기상 등 이론 교육과, ▲촬영비행 ▲정지비행 ▲삼각비행 ▲FPV 비행 등 실기 중심 과정을 포함한다. 실습은 3개 조로 편성해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교육의 안전성과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첫날에는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기능 소개와 청년 고용정책 안내, 자기소개서 특강이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실무 기술뿐 아니라 취업 준비 역량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백석대 박정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기술뿐 아니라 AI와 융합된 실전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청년들이 기술 기반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의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직무 기반 실습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고용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남문화관광재단,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초청작 ‘비손’ 공연
- 2[기획] 아산시, 청년의 몸과 마음 품는 도시
- 3충남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부여에서 2회차 연다
- 4대전·충남 행정통합, 대전 동구에서 주민 의견 들어
- 5김태흠 지사,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 가져
- 6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발전 위한 힘찬 도약!…합동 의정연수 성료
- 7백석대, 지역청년 대상 ‘드론 활용 특강 및 실습’ 교육
- 8선문대,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및 정주 교육 박차
- 9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가의 아뜰리에”프로그램 운영
- 10천안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들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