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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이끌어야
최교진 교육감은 7월 1일 직속기관 학교지원본부 출범 1주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교육감으로 다시 출마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조차도 하지 않을 생각인데, 하물며 저의 전공과는 상관없는 시장 출마 이야기는 상상도 해본일이 없다.”고 일축했다.
더 나아가 자신의 나이가 만 70이 넘었다며, 만 70세 이상 선출직 출마 금지라는 개인적인 소신까지 피력했다.
그는 또한 나이 든 이들의 역할에 대해 "살아온 세월만큼의 터득한 지혜를 젊은 지도자가 일을 하는데 돕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세상이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좀 더 젊고, 창의적이고 참신한 생각을 가진 시람이 나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맞고, 그렇다고 해서 뒷방으로 물러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젊은 지도자들에게 격려를 전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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