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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내부 정보보호센터 신설‧운영하고, 보안관제 종합정보시스템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 받아
[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교육부 주관 시ㆍ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는 시‧도교육청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하여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진단하는 평가를 매년 실시한다.
이번 진단에서는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등 정보보안 8개 분야와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운영 등 개인정보보호 3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정보보안 영역의 정보보안 정책, 사이버 위기 관리 등 5개 분야와 개인정보 보호 영역의 관리체계 구축 운영, 침해사고 대책 수립 운영 등 2개 분야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하여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청은 이번 평가에 대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교육청 내부에 정보보호센터를 신설‧운영하고, 보안관제 종합정보시스템을 강화하여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판단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지능화된 사이버위협에 대비해 기관 정보보안체계를 더욱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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