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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실내공기질 점검은 효율적이고 정밀한 공기질 측정을 위해 교육청이 전문 측정업체와 일괄 계약을 체결하여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전체 유치원과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총 172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세먼지, 라돈, 총부유세균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측정을 실시하였다.
특히, 신축ㆍ증축 건물, 새로운 기자재가 반입된 135개 학교에 대해서는 폼알데하이드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항목도 추가로 측정하여 기준치 초과 여부를 확인했다.
학교 점검 중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베이크아웃 및 공기정화장치 가동 등 신속히 조치하였으며, 최종 측정 결과 전체학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7월 25일에 2025년 제1차 학교실내공기질개선위원회를 개최하여 학교 실내환경 개선 방향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공기질 개선 위원회에서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환경에서 환기‧청소 등 일상관리 철저 ▲미세먼지 대응 및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홍보 확대▲ 흙먼지털이기 사업 확대 추진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제시되었다. 교육청은 향후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교육청은 쾌적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점검하고,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질 관리를 포함한 교육환경 종합관리에 대한 언론 공동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공기 중 유해물질을 지속적으로 흡입할 경우,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보다 철저하게 공기질을 측정하고 기준치 초과 시 개선 방안을 마련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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