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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중언어말하기 아산시 예선대회 성료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명 등 총 17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 내가 사랑하는 한국문화, 한국어(이중언어)를 배운 경험, 내가 좋아하는 사람’ 등을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 두 가지 언어로 진심 어린 말하기 발표를 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유창한 이중언어 실력과 더불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해 청중과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은 한국 사회에 대한 애정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무대에 올라 이중언어 능력을 뽐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문화적 소통 능력과 발표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8명의 학생들은 충청남도 대회에 아산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신세균 아산교육장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들려준 이야기는 단순한 말하기를 넘어 자신을 사랑하고 문화적 뿌리를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표현이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넓은 사회에서 자신감을 갖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주배경 학생의 언어 역량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다문화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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