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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는 (주)코어의 김경달 대표가 연사로 초청되어 ‘AI 시대, 콘텐츠와 플랫폼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대표는 KBS 전략기획팀장, 다음(Daum) 미디어본부장, 포털 파트장 등을 역임한 국내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로, 현재는 미디어 컨설팅 기업 코어(Core)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미디어 경험을 바꿔놓은 현재의 기술”이라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AI 시대에 인간의 역할 변화에 주목했다. "기술자(Technician)에서 창의적 질문을 던지는 총감독(Director)으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이며, 미래 인재에게는 AI 활용 능력(리터러시), 비판적 사고력, 독창적 기획력이라는 3대 핵심역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백석문화대 웹툰애니메이션학부 김성아 학생은 "AI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었지만, 인간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독창적 질문, 시대정신의 통찰, 공감 능력 등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국악인 박애리 씨가 ‘조선의 광대, 판소리꾼’을 주제로 한 제6회차 강연도 이어져,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다빈치아카데미’는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중심의 강연 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이 주관하며 오는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삶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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