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탄소중립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것은 수질오염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심 하천의 경우, 도시화로 인한 자정기능이 둔화되면서 생활쓰레기 등으로 인한 오염에 매우 취약하다.
호서대는 아산캠퍼스 인근 하천의 꾸준한 정비와 오염원 제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지속적으로 아산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에 아산시는 호서대에 인근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대한 기여 공로를 인정하여 2020년도에 이어 2022년도에도 친환경 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증패를 전달했다.
호서대 차경재 안전관리팀장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생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호서대는 지역 사회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남도의회, 선비의 청렴한 삶 배우다
- 2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 연구모임
- 3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국비 2억 원 확보
- 4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 찾아 소통
- 5충청광역연합의회 제5회 임시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 열어
- 6오세현 아산시장 취임 100일, 눈부신 성과로 50만 자족도시 ‘성큼’
- 7충남교육청,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지속성장 기반 마련
- 8이장우 대전시장, “경제 대전환” 올인…취임 3주년 시민과의 대화
- 9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 10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AI 시대 필수 미래 역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