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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史현대시100년관은 현대시 평론가 고(故) 김재홍 교수가 고향 천안에 대한 애정을 담아 평생 모은 시 관련 자료들을 백석대학교에 기증하면서 2013년 11월 8일 설립되었다. 한국 현대시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희귀 시집, 원로 및 중진 작가들의 초상 시화, 대표 시인들의 육필 시 등을 주제별로 1관부터 4관까지 전시하고 있어, 한국 현대시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보리생명미술관, 시화미술관, 기독교박물관, 백석역사관 등 백석대 부속 기관들과 함께 위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천안 시티투어 문화 테마코스로도 포함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대학연계 진로체험, 상주작가 지원사업, 지역 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다양한 대내외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학 진흥에 기여해 왔다. 2024년에는 백석대 기독교박물관과 협력하여 ‘시와 조각의 만남, 세상의 빛 展’을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도 힘썼다.
올해에는 충남도와 천안시 후원 아래 사립문학관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광복 80주년-불꽃소녀 별빛청년’ 기획전을 열어 유관순 열사와 윤동주 시인의 광복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석대 山史현대시100년관 문현미 관장은 "山史현대시100년관은 한국 현대시 100년의 역사를 온전히 담아낸 공간”이라며, "이번 우수 문학관 선정은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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