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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위원회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 모델 구축

기사입력 2025.11.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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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간담회 개최… 유관기관 협력 강화 및 2026년 지역청년 정주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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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백석대(총장 송기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4일(월) 오후 3시, 교내 인성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2025학년도 청년고용위원회 2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 동안 운영된 지역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2026년 지역청년 정주를 위한 선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간담회는 ▲개회 및 인사말 ▲2025년 지역정주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협업 사례 공유 ▲2026년 청년고용 협력 방안 및 발전 방향 논의 ▲기타 토의 순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차년도 청년고용 지원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란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천안고용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및 충남 지역 대학 등 10여 개 기관에서 전문 위원 12명과 실무자 12명 등 총 24명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올해 청년고용위원회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이번 2차 간담회에서는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청년고용 지원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사렛대학교 장영규 팀장 또한 "청년고용위원회를 통해 각 기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유익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지난 4월 ‘2025학년도 청년고용위원회 1차 간담회’를 통해 지역청년 취업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간담회를 통해 연중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청년고용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청년고용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 정주와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 조성에 핵심 역할 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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