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번 연수는 오전과 오후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강의와 이중언어 이해를 돕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오전 과정에서는 심명보 교사가 강사로 나서 다년간의 한국어학급 및 이주배경학생 통합학급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급 운영 실제와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참석 교사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러시아 기초회화 연수에서는 강은경 강사가 참여하여 러시아어의 기본 인사 표현과 학교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의사소통 문장을 소개했다. 러시아 유학 경험과 학교 현장 이중언어 강사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 강의는 이주배경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에는 한국어 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홍정민 교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홍 교사는 도교육청 다문화지원단 활동 경험과 교재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어 학급 운영 노하우, 학생 맞춤형 수업 사례, 학교 내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러시아어 기초회화 체험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의 입장을 더욱 이해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균 교육장 "다문화 교육은 특정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 지원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홍성현 의장 “대전특별시 명칭 말이 되나…가만있는 충남 여당 의원들, 도민 능멸”
- 2충남도의회 ‘통합특별시 권한 강화 요구’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 3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2026년 ‘중·장년 고독사 예방’ 총력
- 4충남도의회 ‘충남·대전 행정통합특별법’ 실질적 권한 강화 촉구
- 5아산시, 보건사업 표창 ‘11관왕’…시민 체감 건강도시 입증
- 6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온소식’ 2026년 편집위원 위촉
- 7백석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ㆍ대학생활안내 개최
- 8아산시, ‘아동학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그물망 통합대응 체계’ 구축
- 9천안시, ‘생애 맞춤형 돌봄’ 가속…시민 삶 책임지는 포용도시 실현
- 10[기획]대통령의도시 아산시, 박정희대통령별장…“역사와 관광 잇는 #박정희역사문화콘텐츠로 관광명소 될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