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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관내 교육시설물 전체 대상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분야 전반과 해빙기 기온 상승으로 약해진 지반의 침하로 축대·옹벽 등 시설의 붕괴, 균열 등이다.
특히, 화재위험이 높은 기숙사와 실험실습실, 공사장은 재해취약시설로 지정하여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기술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해당 시설 관리주체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또는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발생 방지를 위한 긴급 보수·보강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은 "내실 있는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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