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 30, 은 28, 동 38
참가선수 502명 중 404명(80%)이 1승 이상 거두며 성취감 경험
참가선수 502명 중 404명(80%)이 1승 이상 거두며 성취감 경험
![[크기변환]662166054_a2Y6NhrC_bfa7a8bf7e1179ca2e028d7de491a60ff7b195bb.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405/20240512014210_fa4e206d263417eff423d7341bf679cf_xgr2.jpg)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대회에 종합 7위를 목표로 참가하였음에도 학생선수들의 선전으로 종합 6위를 달성하였다. 특히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박양훈)는 체조 링에서 1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42개(금10·은13·동19)의 메달을 차지하며 대회목표 초과 달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역도 종목에서는 메달 29개(금11·은11·동7)를 차지하며 충남 역도가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고, 카누 종목에서도 메달 7개(금4·은1·동2)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배구(천안고)·축구(천안제일고)·하키(아산고)등 단체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특히 하키는 대회 6연패를 달성하였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예산 지원 ▲훈련시설개선 사업 ▲스포츠 적성검사 ▲현대화장비 지원 사업 ▲운동부 지도자 무기직 전환 ▲운동부 지도자 실적보상금 지원 ▲저소득 학생선수 지원 ▲체육인재 선발대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져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학생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뛰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나왔다.”며,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청광역연합, 충청권 청년농어업인 성장 돕는다
- 2[기획] 아산시 지방세 ‘사상 최대’…도시 성장 속도 입증
- 3백석문화대, 충남영유아에듀케어연구소와 협약, ‘지역 맞춤형 학습 공동체’ 구축 나선다
- 4충남 맛집 방문하면 2만 원 쏜다
- 5충남문화관광재단, 지니(GEENIE) 콘서트 개최
- 6아산실버문화축제 성료
- 7순천향대, 지역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물환경 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 8백석대, AI 대전환 기업협업센터·지역협력센터 공식 출범...“지역이 함께 AI 시대로”
- 9로컬리티 선봉장 된 복기왕 의원,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통과시키겠다”
- 10충남도, 미래 충남 어촌발전기본계획 중간점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