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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접수는 3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동아리는 우편이나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 과정을 거쳐 4월 중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후 2개 영역으로 나누어 4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별도의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법인·협동조합 등이 신청 가능하며, 총 사업비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회, 마을 탐방·체험, 방과후·돌봄활동, 마을 생태환경 등 4가지 영역으로 총 30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당 1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이다.
공모관련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www.dje.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혁신정책과 616-8602)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 밖까지 이어지는 살아있는 배움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마을 안에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대전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이번 공모에 많은 단체와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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