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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순천향대는 이번 23학년도 1학기 정규 교양강좌인 ‘피닉스 열린강좌’에 한문철 변호사, 김물길 화가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재학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피닉스 열린강좌는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재학생이 올바른 인생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교양강좌다. 특히, 재학생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특강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동기와 흥미를 유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학기 피닉스 열린강좌에 초청된 연사는 △한문철 변호사(낮에는 어린이 조심, 밤에는 취객 조심), △김물길 화가, 여행작가(나를 찾아가는 여행) △박상흠 순천향대 천안병원장(건강과 성공의 열쇠, 감정) △남형도 머니투데이 기자(아무것도 안 하고 1등 한 이야기) 등 총 13명이다.
이번 16일 강좌에선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법적 문제 해결의 최고 권위자이자 유튜브 16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가 ‘낮에는 어린이 조심, 밤에는 취객 조심’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한문철 변호사는 △시민들이 잘 모르는 우회전 주의사항 △교통사고 대처법 △교통사고 사례별 과실비율 판단하기 △쉽게 보는 교통법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경용(한국문화콘텐츠학과, 3학년) 학생은 "운전병으로 군 복무를 마쳐 우리나라 교통 규정들을 평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자세한 교통법들을 깊이 있게 알게 되어 좋았으며, 평소 팬이었던 한 변호사님을 실제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닉스 열린강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메타버스 방식을 접목해 강좌를 이어나갔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다양한 주제를 버무린 교양 강좌로 재학생으로부터 ‘인기 교양 강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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