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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설명회에서는 사업 취지와 학교급별 구축·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단위학교의 지능형 과학실 구축에 필요한 자료를 배포하였다.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디지털 기기를 기본으로 갖추고 VR, IoT 센서 기기, 시뮬레이션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탐구활동이 가능한 과학실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에 예산 40억원을 지원하여 초등학교 48개교, 중학교 35개교, 고등학교 17개교, 특수학교 2개교까지 총 102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
이어 2024년까지 연차별로 관내 모든 학교에 교당 1개 과학실에 대하여 지능형 과학실 구축 완료를 목표로, 지능형 과학실 구축 경험이 있는 교사들로 이루어진 지능형 과학실 지원단을 통해 단위학교를 연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능형 과학실에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탐구하는 능력을 기르고 나아가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형 과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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