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수)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민원신고센터에 ‘갑질 상담 게시판’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갑질 상담 게시판’은 갑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갑질 여부 판단을 도와주고, 갑질 예방과 갈등 해소를 위해 컨설팅을 해주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게시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내 기관 및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학교 등과 계약한 업체 관계자도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 요청자의 신분 보호를 위해 비공개 게시판으로 운영하여 본인이 작성한 글과 답변만 볼 수 있게 하는 등 상담 요청자가 안심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갑질 신고 시 구체적 정황과 증거자료를 가지고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갑질 상담 창구와 신고 창구를 연계 시켜 필요시 상담과 함께 바로 신고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하였다.
이차원 감사관은"갑질 전담 창구를 통해 피해자를 위한 상담, 갑질 신고 및 심리상담 지원 등을 안내하여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조직 내 상호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갑질 없는 대전교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10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