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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학교법인 동은학원서교일 이사장은 대학 및 중앙의료원 신임 교원들과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신임 교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새롭게 초빙된 신임 교원 134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과 28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 서유성 의무부총장 등 법인과 대학, 중앙의료원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14일 1차 간담회는 중앙의료원 임상 신임 교원 75명이, 28일 2차 간담회는 대학 신임 교원 5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순천향 가족이 된 신임 교원들에게 순천향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철학을 설명하고 대학과 의료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학과, 대학 및 의료원의 현안과 애로사항, 발전방안 등에 관한 신임 교원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은 "내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건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을 선도해 온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서 이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기점에 서 있다. 앞으로 순천향의 새로운 반세기를 이끌어나갈 여러분께 훌륭한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김승우 총장은 "우리 순천향의 가족이 되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교육과 연구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교환의 장을 열어 앞으로 우리 대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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