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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기 기자단 도내 학생 64명, 학부모 56명, 도민 22명으로 구성
학교와 지역사회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 역할 수행
학교와 지역사회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 역할 수행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9기를 맞이하는 행복나눔기자단은 도내 학생 64명과 학부모 56명, 도민 22명 등 총 142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명예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 후 진행된 기자단 역량 강화 연수에는 <매일 아침 써 봤니?>,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등의 책을 쓰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3회 출연하여 강의를 펼친 작가이자 전직 MBC 프로듀서 김민식씨가 초청되어, 글쓰기를 주제로 한 알기 쉬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기자 권태순 씨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학교 소식을 다양하게 취재해 알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도현 소통담당관은 "학교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 전달하는 기자단의 홍보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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