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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1학기 충남 고등학생 430명 참여 예정
15개 대학 연계, 55개 강좌 개설 [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1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꿈키움 프로그램)을 대학별로 5월 13일(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15개 대학 연계, 55개 강좌 개설 [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1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꿈키움 프로그램)을 대학별로 5월 13일(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한 유형으로, 지역사회 교육자원(대학, 연구소, 기업 등) 기반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전문화된 교수‧학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양질의 진로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2019년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149개 강좌를 개설해 1,95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2022년에는 195강좌에 1,929명이 참여했다
2023년에는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1학기에는 공주대 등 15개 대학이 ‘일기예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회복탄력성과 보건간호’ 등 55개 강좌를 개설하였고 충남의 고등학생 43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새로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교육혁신 모델이 될 것이다. 앞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진로맞춤형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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