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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 지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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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순천향대(총장 김승우)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전창완)는 LINC3.0 사업단(단장 윤형선)과 공동으로 27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자회사의 투자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SCH 챌린지 1기 데모데이’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CH 챌린지 1기 데모데이’는 대학 특화 분야인 Medicine 분야와 지역 특화 분야인 Mobility 분야에서 사업성 및 기술성이 우수한 자회사와 교원창업 기업 중 10개 사를 선정해 이들의 든든한 성장발판 마련을 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자회사-투자자 간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유치의 기반을 조성해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향대 전창완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겸 연구산학부총장, 윤형선 LINC3.0 사업단장을 비롯해 참가기업 10개 사 관계자, 분야별 전문투자자(VC) 7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투자를 활용한 기업 성장전략과 출구전략 특강(순천향대 김민식 강사) △기업별 투자유치 설명회(IR) △VC 심사 총평 등이 진행됐다.
㈜아쿠아바이오텍(대표이사 방인철)은 유익 세균을 활용한 친환경 순환 여과 양식 시스템을 구축해 바리과 어류를 대량 양식하고, 이를 판매하는 스마트팜 시스템을 선보여 투자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또한, 주식회사 공훈(대표이사 이태훈)은 요양시설 내 고령자의 생활보호와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지능형 CCTV 솔루션 ‘FAST Care+’를 선보여 노인 낙상, 학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순천향대 기술지주회사 전창완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개최한 SCH 챌린지 1기 데모데이가 대학 기업의 투자유치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자회사 및 교원창업 기업의 성장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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