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학생들의 ‘행복한 취업설계’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
이번 박람회는 △직업교육 정책 홍보관 △유관기관 홍보관 △취업준비관 △현장면접관 등으로 구성·운영됐으며, 46개 업체, 6개 관련기관, 직업계고 학생 3,0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취업진로 설계에 도움을 줬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다른 일자리 박람회와는 달리, 행사 전에 서류전형을 마감하고 행사 당일에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적성에 맞는 기업을 충분히 검토하고 선택하고 기업체는 간소화된 채용절차로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 또한 1, 2학년 학생들은 3학년 선배들의 면접을 직접 참관하면서 취업진로설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도의회, 산업체, 교육지원청 등 기관 대표 22명이 함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우리 학생들의 취업진로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 오늘 진행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취업지원 정책으로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행복한 취업설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노봉 아산시의원, “국세청 책임 망각…당장 행동하라”
- 2세종시, ‘윈터클래식’ 1,000여 명 관객 사로잡았다
- 3충남문화관광재단,‘예술인 파견지원사업’우수사례 선정
- 4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Catia MES 국제 자격증 25명 도전 전원 합격 쾌거
- 5천안시의회,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 개최
- 6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2026년도 업무계획 청취
- 7백석대, 서천 미래교육 한자리에… RISE사업단 성과보고회서 상생 의지 강조
- 8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 9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 10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AI 시대 인성교육 패러다임 전환 필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