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9 08:26

  • 맑음속초2.8℃
  • 맑음-5.2℃
  • 맑음철원-4.9℃
  • 맑음동두천-2.8℃
  • 맑음파주-4.1℃
  • 맑음대관령-6.6℃
  • 맑음춘천-4.8℃
  • 흐림백령도10.4℃
  • 맑음북강릉3.5℃
  • 맑음강릉3.1℃
  • 맑음동해0.8℃
  • 맑음서울0.5℃
  • 맑음인천2.2℃
  • 맑음원주-3.9℃
  • 구름조금울릉도6.9℃
  • 맑음수원-1.1℃
  • 맑음영월-5.3℃
  • 맑음충주-4.4℃
  • 맑음서산-2.0℃
  • 맑음울진5.2℃
  • 맑음청주-0.3℃
  • 맑음대전-2.2℃
  • 맑음추풍령-4.0℃
  • 맑음안동-5.1℃
  • 맑음상주-4.6℃
  • 맑음포항1.9℃
  • 맑음군산-1.4℃
  • 맑음대구-1.8℃
  • 맑음전주1.1℃
  • 맑음울산0.6℃
  • 맑음창원2.2℃
  • 맑음광주0.6℃
  • 맑음부산6.0℃
  • 맑음통영2.9℃
  • 맑음목포3.2℃
  • 맑음여수4.4℃
  • 구름많음흑산도10.9℃
  • 맑음완도2.6℃
  • 맑음고창0.8℃
  • 맑음순천-3.7℃
  • 맑음홍성(예)-2.8℃
  • 맑음-3.8℃
  • 맑음제주6.9℃
  • 구름조금고산9.3℃
  • 맑음성산7.2℃
  • 맑음서귀포8.9℃
  • 맑음진주-2.5℃
  • 맑음강화-1.5℃
  • 맑음양평-2.6℃
  • 맑음이천-4.1℃
  • 맑음인제-4.8℃
  • 맑음홍천-4.5℃
  • 구름조금태백-6.1℃
  • 맑음정선군-6.8℃
  • 맑음제천-5.3℃
  • 맑음보은-4.6℃
  • 맑음천안-3.6℃
  • 맑음보령5.2℃
  • 맑음부여-3.4℃
  • 맑음금산-4.0℃
  • 맑음-2.3℃
  • 맑음부안0.4℃
  • 맑음임실-3.8℃
  • 맑음정읍-0.9℃
  • 맑음남원-2.9℃
  • 맑음장수-4.6℃
  • 맑음고창군-1.3℃
  • 맑음영광군2.1℃
  • 맑음김해시1.1℃
  • 맑음순창군-3.3℃
  • 맑음북창원0.7℃
  • 맑음양산시0.2℃
  • 맑음보성군-0.2℃
  • 맑음강진군-1.1℃
  • 맑음장흥-1.8℃
  • 맑음해남-2.0℃
  • 맑음고흥-2.6℃
  • 맑음의령군-4.7℃
  • 맑음함양군-5.0℃
  • 맑음광양시2.1℃
  • 맑음진도군0.3℃
  • 맑음봉화-7.1℃
  • 맑음영주-4.9℃
  • 맑음문경-4.3℃
  • 맑음청송군-6.7℃
  • 맑음영덕-0.2℃
  • 흐림의성-5.6℃
  • 맑음구미-3.6℃
  • 흐림영천-4.6℃
  • 맑음경주시-2.4℃
  • 맑음거창-4.9℃
  • 맑음합천-3.1℃
  • 맑음밀양-2.2℃
  • 맑음산청-4.2℃
  • 맑음거제2.1℃
  • 맑음남해2.6℃
  • 맑음-1.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기고]우리 대한민국이 너무 오랜기간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고]우리 대한민국이 너무 오랜기간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사)부패방지 고문 윤효석

 

[시사캐치]코로나로 지쳐있는 이 나라에 핼러윈이라는 무분별한 외래문명에 아까운 우리의 젊은이들이 300여명의 사상자로 수백명이 떼죽음으로 희생되었습니다.

 

생산 능력이 없고 살만큼 살아온 노인들의 죽음이라도 안타까울 이 나라에 꽃다운 생명들의 참혹한 죽음은 3만불에서 수년간 멈춰선 이 나라를 하늘이 아직은 너희들은 아니라고 외면하는듯 합니다.

 

지진ㆍ광부매몰ㆍ생산현장사고 코로나 등 사소한 사고로 허리띠 졸라매고 다시 출발해보자고 대다수 국민들은 굳게 다짐하는데, 날이면 날마다 정치인들은 신변잡기로 소일하고 희망의 광화문은 자유ㆍ진보의 시위로 하루도 편한 날 없고, 정말 안타까운 이 시점에 이태원의 밤 핼러윈이란 해괴한 문화체험현장이 우리를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억울하고 통탄스럽습니다.

 

어떻게 세워 세계10위로 만들어놓은 우리 대한민국인데 그래도 우리는 또 한번의 고비를 슬기롭게 넘어야 합니다.

 

429번의 외부 침략속에 자리한 대한민국 꼭 지켜내고 키워 국민소득 5만불의 미래 대한민국을 만들어 우리 후손들은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생존해 갈 수 있도록 기름진 터전을 만들어놓고 떠나야 할 숙명이 우리앞에 놓여있음을 느껴보는 아침이었으면 합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우리 곁을 떠난 젊은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