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100여년의 시간을 서민의 삶과 함께해온 대전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 현대적 모습을 갖추고 활기를 더하게 되었다. ‘대전 0시 축제’와 맞물려 더 많은 사람이 시장을 찾고 매출이 증대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성원했다.
준공식 행사를 마친 이상래 의장은 정명국의원, 송인석의원, 김영삼의원, 박주화의원과 오는 11일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현장시설 점검에 나섰다.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동구 중앙로200번길 일원에 길이 212m, 폭 12m, 최고 높이 17.7m 규모로 설치됐다. 중앙시장 화월통은 2,50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쾌적한 쇼핑환경과 랜드마크적 볼거리로 중부권 최대의 관광시장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