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부포상을 받는 교원은 초등(유·특수 포함) 125명, 중등 263명 총 388명으로 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발전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45명 △홍조근정훈장 50명 △녹조근정훈장 77명 △옥조근정훈장 152명 △근정포장 44명이며, 표창은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 표창 8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맡은 직무를 성실시 수행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수상자와 가족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길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