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8월 26일은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27일은 오후 7시까지 이틀동안 모나밸리 디바인밸리 광장에서 열렸다.
모나밸리에서 첫 회로 꾸며진 이번 축제에 가족 단위의 많은 시민들이 북적이며 흥겨운 시간을 즐겼다.
특히 모나밸리에서 셰프들이.직접 준비한 다양한 종류의 F&B(식음료)와 가요, 팝페라, 통기타, 쌈바댄스, 디제이 파티 등 풍성한 공연기획으로 시민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가족 단위의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첫 페스티벌에 이어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의 새로운 공간인 디바인밸리에서 올 가을에도 시민과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길수 있는 축제를 기획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모나밸리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바인밸리는 천안‧아산내에 야외웨딩 명소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