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례회에는 천안학생상담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하였고 9월 월례회 안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상담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감정코칭, 자해 및 자살예방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자해 및 자살예방 연수의 심화과정으로 하미선 소장(봄 교육연구소)이 연수를 실시했다.
김선태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적응적이고 올바른 행동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께 매우 감사하다. 봉사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상담자 역량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