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9,439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31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에게는 명절 기간 동안 무료급식 및 도시락 나눔도 실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에 이어 25일에는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이 노인ㆍ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