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충남도 유일 정책금융기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25년의 시간을 달려왔다.
곳곳에 관심의 초점을 옮겨 현장에서 삶을 보며 한치의 소홀함 없는 소통행정과 살핌행정에 듬직한 비서이자 희망 통로!
김두중 이사장 취임 시부터 고객을 최 중심에 둔 경영으로 더 힘쎈 충남 실현을 충실히 수행, 2023년 충남도 공공기관평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기관-기관장 최고 등급”을 받았다.
올 한 해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낸 충남신용보증재단이 10월 4일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본점 강당에서 개최했다.
김 이사장의 취임 1주년을 보낸 후 맞이하는 창립기념일인 만큼 임직원들과 함께한 그간의 노력 및 성과를 되짚어 보는 격려의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신보 발자취 소개 △이사장 기념사 △노동조합위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중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충남신보는 1998년 창립 이래 힘쎈 충남지역 경제의 성장을 주도하는 도내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 발돋움했다”며 지난 25년 동안 충남신보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앞으로 충남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조하며 "김태흠 도지사님의 힘쎈 충남 도정 실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가장 혁신적이고 화합이 잘 되는 기관,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최우수 기관이 되도록 노와 사, 전 직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다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