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 온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충청권 광역의원 중 유일하게 박정식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식 의원은 지난해 제12대 충남도의회에 입성하여, 교육위원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계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왔다. 5분발언을 통해 교권침해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고, 안전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그는 보결담당 배정과 수당 지급 현실화 방안에 대한 제안으로 충남교사노조로부터 환영을 받은 바 있다.
박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공직자분들과 충남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충남 도민 여러분, 특히 아산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힘센 충남을, 활력 넘치는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