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시와 DL건설(주)는 △관내 지역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노력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DL건설(주)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주)는 음봉면 일원에 사업 규모 419,082㎡, 총사업비 2046억 원의 음봉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