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김진오 부의장은 행사 준비에 정성을 쏟은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정창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회복지 유공자를 표창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에서 "사회복지사는 상황과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우하며 권리와 존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회봉사자다. 사회복지의 날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 날 행사에는 대전시 사회복지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