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아산세무서, 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 집합 장소 위주로 관내 총 22개소에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을 설치‧운용 중이다.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올해 현재까지, 본청 2만8494건, 읍면동 및 사업소 10만7344건 등 총 13만5838건의 높은 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부동산 정보 행정서비스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기 교체를 통해 높아지는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더 신속‧정확하게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라며, "노후화된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토지대장 △지적(임야)도 △최신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개별주택가격 △도로명 주소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시의 축제, 관광 안내 등 시정 홍보에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