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3-29 14:06

  • 맑음속초9.3℃
  • 흐림19.0℃
  • 구름많음철원20.1℃
  • 구름많음동두천20.3℃
  • 구름많음파주17.6℃
  • 구름많음대관령16.0℃
  • 구름많음춘천19.4℃
  • 흐림백령도6.8℃
  • 구름많음북강릉14.8℃
  • 구름많음강릉16.2℃
  • 구름많음동해14.9℃
  • 구름많음서울20.1℃
  • 연무인천15.2℃
  • 구름많음원주20.2℃
  • 박무울릉도13.1℃
  • 구름많음수원19.4℃
  • 맑음영월20.8℃
  • 구름많음충주19.4℃
  • 구름많음서산17.4℃
  • 구름많음울진14.8℃
  • 흐림청주19.2℃
  • 구름많음대전20.3℃
  • 맑음추풍령18.4℃
  • 구름많음안동19.1℃
  • 구름많음상주18.1℃
  • 구름많음포항16.7℃
  • 맑음군산18.8℃
  • 연무대구18.7℃
  • 맑음전주21.1℃
  • 연무울산18.2℃
  • 구름많음창원16.8℃
  • 구름많음광주20.9℃
  • 연무부산17.4℃
  • 맑음통영17.9℃
  • 맑음목포19.9℃
  • 맑음여수17.5℃
  • 맑음흑산도18.2℃
  • 구름많음완도17.8℃
  • 구름많음고창21.4℃
  • 맑음순천19.1℃
  • 맑음홍성(예)19.6℃
  • 구름많음18.2℃
  • 흐림제주20.6℃
  • 흐림고산18.5℃
  • 흐림성산19.3℃
  • 흐림서귀포19.7℃
  • 맑음진주18.7℃
  • 흐림강화15.4℃
  • 구름많음양평19.1℃
  • 구름많음이천19.1℃
  • 구름많음인제19.6℃
  • 구름많음홍천20.4℃
  • 맑음태백18.1℃
  • 구름많음정선군21.0℃
  • 구름많음제천19.5℃
  • 구름많음보은18.3℃
  • 구름많음천안19.0℃
  • 맑음보령19.7℃
  • 맑음부여18.5℃
  • 맑음금산20.1℃
  • 맑음20.0℃
  • 맑음부안20.6℃
  • 맑음임실20.6℃
  • 맑음정읍21.3℃
  • 맑음남원20.2℃
  • 맑음장수20.2℃
  • 맑음고창군21.5℃
  • 구름많음영광군20.0℃
  • 맑음김해시20.6℃
  • 맑음순창군20.5℃
  • 맑음북창원20.9℃
  • 맑음양산시20.9℃
  • 구름많음보성군18.6℃
  • 맑음강진군19.2℃
  • 맑음장흥18.3℃
  • 맑음해남19.0℃
  • 맑음고흥18.5℃
  • 맑음의령군19.4℃
  • 맑음함양군20.1℃
  • 맑음광양시19.2℃
  • 맑음진도군17.7℃
  • 맑음봉화19.2℃
  • 구름많음영주19.2℃
  • 구름많음문경17.4℃
  • 맑음청송군20.6℃
  • 맑음영덕16.0℃
  • 구름많음의성19.7℃
  • 맑음구미19.0℃
  • 구름많음영천19.0℃
  • 구름많음경주시20.6℃
  • 맑음거창19.9℃
  • 맑음합천20.3℃
  • 맑음밀양21.0℃
  • 맑음산청18.5℃
  • 맑음거제17.5℃
  • 맑음남해18.1℃
  • 연무1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조선시대로 시간여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조선시대로 시간여행”

집터 다지기, 짚풀공예 경연, 두레논메기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시사캐치]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2일 차인 21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주 무대에서는 건물을 올리기 전 주춧돌 자리를 단단하게 다지는 ‘집터 다지기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의 ‘짚풀공예 경연대회’, ‘송악두레논메기 보존행사’, ‘기예단 널뛰기’가 펼쳐졌다.

 

특히 짚풀공예 경연대회는 읍면동 11개 팀이 참가해 릴레이 새끼꼬기, 도래방석 짜기 및 청소년 새끼꼬기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빠른 시간에 짚풀을 엮기 위해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하는 팀원들과 이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장내는 뜨겁게 고조됐다.

 

또, 외암마을 건재고택 앞에서는 문화공연 한마당이 마련됐다.

 

소래나래 예술단의 피리산조, 대금연주 등 국악 공연에 이어, 어울소리의 퓨전 국악 공연, 어린이 인형극 ‘이야기보따리’, 마당극 ‘제비전’, 사물판 놀음 등이 객석과 호흡하는 무대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외암마을 들녘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벼 베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직접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로 수확하는 전통 방식의 추수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짚풀 놀이터, 짚풀 미로찾기,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짚풀 여치집(방향제) 만들기 등 짚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은 저잣거리에서 도래멍석 짜기, 짚신 짜기, 짚자리 엮기, 가마니 짜기, 새끼줄 꼬기 등 짚풀 공예인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흥겨운 전통 가락 소리와 노동요가 울려 퍼졌고, 외암마을 들녘 짚풀 놀이터는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박경귀 시장은 벼 베기 체험행사와 짚풀 경연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기도 했다.

 

박 시장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전통 방식의 벼 수확 등 농경문화를 접하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농부의 정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짚풀공예와 경연대회는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짚풀공예는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농경문화”라면서 "내일까지 펼쳐지는 짚풀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짚풀공예의 정수를 경험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짚풀공예 경연대회 결과 △릴레이 새끼꼬기 부문 최우수상은 치열한 승부 끝에 70cm 차이로 영인면 주민자치회 △청소년 새끼꼬기 부문 최우수상은 ‘팀 김민’이 선정됐다.

 

마지막 △도래방석 짜기 부문 최우수상도 영인면 주민자치회에서 받았다. △응원상은 열렬한 응원을 펼친 둔포면 주민자치회가 차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