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9 06:36

  • 맑음속초-0.4℃
  • 맑음-5.1℃
  • 맑음철원-6.7℃
  • 맑음동두천-4.4℃
  • 맑음파주-6.3℃
  • 맑음대관령-10.3℃
  • 맑음춘천-5.0℃
  • 구름많음백령도3.9℃
  • 맑음북강릉-0.7℃
  • 맑음강릉0.6℃
  • 맑음동해0.5℃
  • 맑음서울-3.0℃
  • 맑음인천-2.6℃
  • 맑음원주-3.6℃
  • 구름조금울릉도3.0℃
  • 맑음수원-4.4℃
  • 맑음영월-4.1℃
  • 맑음충주-4.7℃
  • 구름많음서산-0.1℃
  • 구름조금울진-0.2℃
  • 구름많음청주0.4℃
  • 구름많음대전-0.4℃
  • 구름많음추풍령0.0℃
  • 맑음안동-1.4℃
  • 구름조금상주0.0℃
  • 맑음포항3.3℃
  • 흐림군산1.7℃
  • 맑음대구2.8℃
  • 흐림전주2.0℃
  • 구름조금울산3.7℃
  • 맑음창원4.3℃
  • 흐림광주3.1℃
  • 맑음부산4.6℃
  • 구름조금통영4.0℃
  • 구름많음목포7.1℃
  • 구름조금여수4.8℃
  • 구름많음흑산도7.0℃
  • 구름많음완도0.3℃
  • 흐림고창2.4℃
  • 흐림순천1.1℃
  • 구름조금홍성(예)-0.7℃
  • 흐림0.1℃
  • 비제주8.8℃
  • 구름많음고산8.2℃
  • 구름많음성산6.5℃
  • 비서귀포6.7℃
  • 맑음진주1.2℃
  • 구름조금강화-4.9℃
  • 맑음양평-4.9℃
  • 맑음이천-4.9℃
  • 맑음인제-4.8℃
  • 맑음홍천-4.9℃
  • 흐림태백-4.3℃
  • 맑음정선군-3.7℃
  • 맑음제천-9.1℃
  • 구름조금보은-0.2℃
  • 흐림천안-2.1℃
  • 구름많음보령1.2℃
  • 구름조금부여0.4℃
  • 구름많음금산1.2℃
  • 구름조금-0.3℃
  • 흐림부안0.8℃
  • 흐림임실1.3℃
  • 구름많음정읍0.3℃
  • 흐림남원2.0℃
  • 흐림장수0.9℃
  • 흐림고창군2.0℃
  • 흐림영광군4.4℃
  • 구름조금김해시3.8℃
  • 흐림순창군0.6℃
  • 맑음북창원4.6℃
  • 구름많음양산시5.6℃
  • 맑음보성군4.0℃
  • 맑음강진군6.4℃
  • 맑음장흥6.0℃
  • 맑음해남5.6℃
  • 맑음고흥5.6℃
  • 맑음의령군3.2℃
  • 흐림함양군3.2℃
  • 구름많음광양시3.3℃
  • 구름많음진도군7.5℃
  • 맑음봉화-0.1℃
  • 맑음영주-1.2℃
  • 맑음문경-0.7℃
  • 맑음청송군-0.8℃
  • 흐림영덕1.6℃
  • 맑음의성-1.8℃
  • 구름조금구미1.3℃
  • 맑음영천1.9℃
  • 맑음경주시2.3℃
  • 흐림거창2.1℃
  • 구름조금합천3.4℃
  • 구름조금밀양3.7℃
  • 구름많음산청3.3℃
  • 맑음거제5.3℃
  • 구름조금남해5.6℃
  • 맑음4.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대전시장, “도심항공교통시대 충청권에서 먼저 열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도심항공교통시대 충청권에서 먼저 열겠다”

충청권 지자체, K-UAM 드림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크기변환]IMG_8207.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UAM 분야 K-UAM드림팀* 및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교통체증 없는 도심 하늘길을 열기 위한 충청권 초광역UAM 사업추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25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SKT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이 충청권 메가시티로 가는 미래형 교통망을 구축하고 지역 혁신역량을 결집해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크기변환]IMG_8089.JPG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충청권 도심항공교통(UAM) 업무협약을 갖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업무협약에 함께 뜻을 모아주신 4개 시도지사 시장님과 지사님,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이 대한민국 최초로 제대로 할 수 있고 또 충청권 전체를 하나로 묶는 지방정부가 탄생하는 그런 기초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재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4개 기업과 4개 시도가 힘을 모아서 대한민국 도심항공교통(UAM)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사실상 수도인 대전에서 앞으로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의 기술 개발 그리고 시범 운행 상용화까지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력 내용은 초광역형 UAM 노선 발굴 및 서비스 개발, 정부의 교통수단형, 응급의료형, 공공서비스형, 관광형 등 다양한 분야의 UAM시범사업 공동 추진, 충청권 기업과의 상생 방안 마련, 전문인력 양성 및 UAM 생태계 조성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UAM운용부지 및 시설 등 인프라 확보 ▲인허가 등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지역사회 수용성 확보▲지상 모빌리티와의 연계 등 제반 사항 지원 등이다.

 

민간기업(K-UAM드림팀)은 ▲UAM 사업추진 및 상용화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 및 인프라 사업 추진 ▲충청권 내 인력양성․운영 ▲충청권 UAM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대전시는 그간 대전형 UAM 로드맵을 수립(23.3월)하고 UAM워킹그룹을 구성․운영(23.6월) 해왔으며 체계적 도입을 위해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연구용역을 현재 진행 중이다. 

 

국가중요시설 밀집 등에 따른 비행금지구역 지정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지난 3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으로 UAM 등 미래모빌리티와 기존 철도․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마련됐다.

* 2023~2029, 대전역(약 78,620㎡), 1,500억원 / 국토부 공모 선정(23.3)

 

시는 이를 기반으로 충청권 지자체와 협력하여 UAM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역량을 발휘하여 UAM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미래형 첨단교통의 거점이 되겠다는 목표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