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기반훈련은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많은 학교에서 그동안 중단되었던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을 추진하면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교통사고에 대응하는 훈련을 토론 주제로 선정했으며, 훈련 3일차에는 학교공사장과 통학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와 4일차에는 학교 화재 발생사고 등에 대하여 토론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다양한 유형의 재난상황 가정 하에 반복연습을 통해 숙달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및 역량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