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아산교육지원청은 2종목, 선수 2명이 출전(역도 1명, 축구 1명)하여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역도 경기에 출전하는 온양고등학교 지준수 학생은 "경기 출전을 응원하러 와주신 교육지원청 선생님들을 보니 기쁘다”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경기를 통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서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도전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