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시는 ‘2023 제29회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및 공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선정하는 공모전이다.
아산시는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되기 전부터, ‘온천도시 아산’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는 CI(corporate identity, 대표상징물)를 개발했고,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서도 ‘온천도시 아산’ CI를 활용한 부스, 현수막 등을 제작해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지정받은 ‘온천도시 아산’의 브랜드를 여러 곳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민국 온천수도 ‘온천도시 아산’의 품격에 맞는 다양한 사업과 국내외를 망라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