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호서대 둘레길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했으며,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호서대 둘레길’은 아산캠퍼스 정문에서 시작해 학술정보관, 회룡천 오솔길, 나래호, 소류지, 생활관, 임도를 지나 학생창업보육센터, 세심호, 운동장, 세출호, 정문으로 이어지는 5.3km 구간이다.
산행 후 체육관에 모여 훌라후프 통과하기, 꼬리잡기, 경품 추첨 등의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입사 이후 직원산행에 처음으로 참여한 대학혁신팀 이주연 선생은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이 가을산행 안전수칙을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 호서대 둘레길이 호서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사랑받는 힐링 플레이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