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은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2시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2F)에서 최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모임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입법정책 개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모임은 김미화 대표의원을 포함해 이종담 부의장, 복아영, 김철환, 이지원, 박종갑, 정선희, 김명숙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연구모임은 천안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입법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해왔다.
이날 최종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의 활동 및 성과를 바탕으로, 천안시의 입법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 내용은 △천안시 입법정책 발전 방향 △구체적인 입법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모임 관계자는 "이번 최종간담회를 통해 천안시 입법정책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