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롯데오토리스와 디젤 상용차 리스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사진/CJ온스타일)
[시사캐치] CJ온스타일이 19일 오후 9시 35분 롯데오토리스와 디젤 상용차 리스 상품을 론칭한다. 11월 내 디젤 상용차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구입이 어려워진 환경에서 사전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특집전이다. CJ온스타일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상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리스라는 새로운 상품을 소개해 고객 유입을 이끈다는 포부다.
상용차 리스란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화물차를 포함해 국내 출시된 전 차종을 임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월 리스료의 부가세 환급 혜택까지 제공하며 차량의 인수와 반납 그리고 연장도 가능하다. 선납금 30%만을 납부하거나 아예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이번 방송에서는 ‘포터2 슈퍼캡’, ‘봉고3 킹캡’ 등 인기 상용차들을 롯데오토리스가 새롭게 선보인 상용차 리스 전문 브랜드 비즈카로 선보인다.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량과 같은 상용차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케어(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세이빙(비용과 시간 절감)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 차량 서비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내장탑, 파워게이트, 윙바디 등 용도별 특장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 즉시 제작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TV방송중 단독 특전도 진행된다. 포터 및 봉고에 한해 출고시 기본으로 장착된 적재함 차바닥을 받아볼 수 있으며 블랙박스, 썬팅, 카매트 등 차량 필수 용품도 제공된다. 더불어 계약을 체결한 고객 중 3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사업자를 운영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상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리스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준비했다”라며 "폭 넓은 구성과 각종 혜택들을 선보이니 놓치지 말고 챙겨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오토리스는 누적 취급액이 약 2조 5462억원에 달하며 상용차 리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장 혹은 랩핑 등 사업 용도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즉시 출고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전국 1500여개 정비네트워크와 제휴해 방문 정비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편리성과 안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