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9 03:57

  • 구름많음속초15.2℃
  • 맑음8.4℃
  • 구름조금철원8.1℃
  • 맑음동두천7.8℃
  • 구름조금파주6.9℃
  • 구름조금대관령3.7℃
  • 맑음춘천8.6℃
  • 구름많음백령도12.0℃
  • 구름많음북강릉14.0℃
  • 구름많음강릉17.0℃
  • 구름많음동해12.3℃
  • 맑음서울11.3℃
  • 맑음인천11.5℃
  • 맑음원주9.7℃
  • 맑음울릉도13.8℃
  • 맑음수원8.9℃
  • 구름많음영월6.7℃
  • 맑음충주8.2℃
  • 맑음서산9.9℃
  • 구름많음울진10.7℃
  • 맑음청주13.0℃
  • 맑음대전11.3℃
  • 맑음추풍령8.0℃
  • 구름조금안동10.3℃
  • 맑음상주9.6℃
  • 흐림포항15.0℃
  • 구름많음군산12.7℃
  • 구름많음대구13.6℃
  • 구름많음전주14.6℃
  • 구름많음울산12.6℃
  • 구름많음창원13.7℃
  • 구름많음광주15.9℃
  • 구름많음부산15.6℃
  • 흐림통영13.6℃
  • 구름많음목포14.8℃
  • 구름많음여수15.1℃
  • 흐림흑산도12.0℃
  • 흐림완도14.7℃
  • 흐림고창13.1℃
  • 구름많음순천10.3℃
  • 박무홍성(예)10.5℃
  • 맑음10.0℃
  • 맑음제주14.0℃
  • 맑음고산12.7℃
  • 맑음성산12.6℃
  • 맑음서귀포14.8℃
  • 구름많음진주13.6℃
  • 맑음강화7.8℃
  • 맑음양평9.8℃
  • 맑음이천8.8℃
  • 구름조금인제7.6℃
  • 구름조금홍천8.2℃
  • 구름많음태백5.3℃
  • 구름많음정선군5.7℃
  • 구름많음제천6.7℃
  • 맑음보은8.3℃
  • 맑음천안7.9℃
  • 구름많음보령11.8℃
  • 맑음부여10.4℃
  • 구름많음금산9.4℃
  • 맑음10.2℃
  • 구름많음부안13.6℃
  • 구름많음임실11.6℃
  • 구름많음정읍13.0℃
  • 흐림남원13.0℃
  • 구름많음장수9.6℃
  • 흐림고창군13.3℃
  • 흐림영광군13.5℃
  • 흐림김해시13.6℃
  • 구름많음순창군13.3℃
  • 구름많음북창원14.7℃
  • 흐림양산시13.6℃
  • 흐림보성군13.7℃
  • 구름많음강진군14.4℃
  • 구름많음장흥13.7℃
  • 흐림해남13.7℃
  • 흐림고흥13.9℃
  • 흐림의령군13.9℃
  • 흐림함양군11.1℃
  • 구름많음광양시14.7℃
  • 흐림진도군12.9℃
  • 맑음봉화5.3℃
  • 맑음영주8.3℃
  • 맑음문경8.6℃
  • 구름많음청송군8.4℃
  • 구름많음영덕11.6℃
  • 구름조금의성9.1℃
  • 맑음구미11.2℃
  • 흐림영천10.5℃
  • 흐림경주시12.8℃
  • 구름많음거창10.2℃
  • 흐림합천13.5℃
  • 흐림밀양13.9℃
  • 흐림산청12.4℃
  • 흐림거제13.4℃
  • 구름많음남해14.2℃
  • 비13.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공주시, ‘충남사랑 어울림 농구대회’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공주시, ‘충남사랑 어울림 농구대회’ 성료

f_충남 어울림 농구대회 (1) .jpg

 

[시사캐치] 공주시는 지난 17일~18일 이틀간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남사랑 어울림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농구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휠체어농구와 스탠딩농구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전국에서 12개 농구팀이 참가했다.

 

먼저, 휠체어 부문에서는 서울챌린져스팀과 제주도 서귀포썬더휠스팀이 결승에서 만나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최종 우승은 서귀포썬더휠스팀이 차지했다.

 

스탠딩 부문에서는 공주지역 동아리팀인 공주스페이스팀이 천안팀을 12점 차로 따돌리고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팀은 20만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지난 17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공식 행사 이후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김병철, 김승현 선수와 함께하는 1:1 시범경기와 사인볼 증정, 사인회, 사진 촬영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내내 관중석을 채운 15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원철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농구를 통해 하나가 되는 행사를 공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장애 구분 없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