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 천안(60)시험지구 협의회 개최
2023 천안(60)시험지구에서는 수험생 6,057명이 응시하며, 천안중앙고 외 12개 시험장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안전한 시험 응시 및 귀가 대책을 위해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청,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감염병대응센터가 함께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했다.
특히 확진 및 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운영과 이에 따른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수험생들 중 자차 및 도보로의 시험 응시가 어려운 학생들을 사전 파악하여 천안감염병대응센터, 천안소방서119센터, 천안교육지원청 등의 이동 차량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원활한 시험 응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한 시험장 주변 안전점검 상황 확인, 시험장 교통 안전 대책 수립, 수험생 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한 천안유관기관 대책을 공유하였으며, 수험생 모두가 안전한 상황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험생들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험생들을 위한 천안유관기관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청광역연합, ‘도심항공교통’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 2순천향대, 'AI융합 바이오의약품 특성화 인재양성사업단' 발대식 개최
- 3아산시, 달그樂페스티벌 축제서 착한 소비 문화 알려
- 4아산시, ‘청소년 진로 축제’ 성료
- 5이효성 의원, “사회복지시설 인력난 해소 제도적 지원 필요”
- 6아산시, 다문화·외국인 안전교육 추진
- 7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우리는 함께할 때 더 완전해져”
- 8충남문화관광재단,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
- 9구형서 충남도의원, 에너지전환 기업 육성 강조...'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관
- 10힘쎈충남 ‘국비 12조 시대’ 눈앞…역대 최대 신규 사업 반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