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배구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배구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참가하신 아산시클럽부 및 시니어부 선수단과 교직자부 선수단 24팀 3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특히 교직자부는 온양동신초등학교 외 15팀 220명의 선생님들이 참가하여 선생님들의 배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충무초등학교 배구부와 클럽부 및 시니어부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승패에 집착하기보다는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 나아가 배구발전을 위해 큰 뜻을 함께 모으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배구발전을 위해 아산시배구협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